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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2009.01.05 23:35

Haru 조회 수:10407


토요일 오나다의 알바양으로 변신한다.
1년만에 바라보는 바 안에서의 풍경.

예전에 바 안에서 바라보는 플로어의 느낌을 스크린 속 밀롱가 같다고 표현한 적이 있다.
지금은 바에서 바라보는 플로어는 물 위의 풍경처럼 보일 때가 있다.

상체에서 보여주는 리드미컬한 움직임.

음악에 따라 때로는 고요한 호숫가 위에 흘러가는 배처럼 보이다가도 또 때로는 폭풍우가 몰아치는 깊은 바다 위의 요동치는 선박들 같기도 하다.
땅게로스에 따라
재잘거리며 떠 다니는 청둥오리 커플처럼 보일 때도 있고, 고요하고 아름다운 백조 같은 모습도 보인다.
그리고 때로는 그 호수 위에 비춰지는 맑은 날의 구름 그림자 같은 커플도 있다.

티케팅을 할 때면 오나다 입구에 앉아 때로 낮은 시선에서 플로어를 보게된다.
그 곳에서 바라보는 모습은 바에서의 시선과 사뭇 느낌이 다르다.
그들의 즐거움을 훔쳐보게 되는 듯한 기분마저 들 만큼
사실적으로 플로어의 풍경이 다가오게 된다.
마치 입체안경을 쓰고 3D영화를 보는 것 같은 기분이랄까.ㅋ


바 안에서 바라보는 플로어를 좋아한다.
서로를 따뜻하게 안고 음악에 따라 느껴지는 그들의 '흐름'이
꽤나 아름답게 다가올 때가 많다.

사람들은 오나다의 어디서 플로어를 바라보는 것을 좋아할까?

+)
땅게로들의 표정이 좀 더 예뻤으면 하는 작은 마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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