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7.26 09:26
배 타고 가다가 만나게 되는 섬들입니다.
섬과 섬사이에는 바다가 있지만, 사람과 사람 사이엔 ** 이 있습니다.
그게 없으면, 바다가 없는 섬?
진도에서 배를 타고 들어간 곳,
조도라는 곳에 전망대가 있는데
그곳에서 내려다본 다도해 섬들의 모습!
역시, 다도해...
남해바다는 누가 뭐래도 섬입니다!
동해는 파도... !
서해는? --;
바다 위를 걸어가는 사람들!
모세가 이곳에 오면, 울고 가겠군요.
사람은 자신이 필요한 곳에 있어야 빛나는 법입니다 -.-;
대탈출?
진도 사람들은 호랑이를 피해
바다를 건넜지만... 요즘은 쥐를 피해
어디론가 떠나고픈 --;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낙조중의 하나라는...
세방낙조!
진도에 있는 운림산방,
추사 선생이 아끼는 제자였던
허소치 가문의 3대에 걸친 화업의 흔적이
담겨있는 장소입죠!
2009.07.26 09:48
2009.07.26 09:52
축제명: 제29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축제
주 제: 신비! 여름바다! 그리고 체험!
기 간: 2006. 8. 10~12(8. 9 전야제)
이것도 참조하세요! ^^;
사실 진도만 제대로 둘러보려고 해도, 짧게는 1박 2일정도는
걸립겁니다. 조도도 들어가보고... 유람선도 타보고 하려면...?
가까운 관매도라는 곳의 해수욕장도 사람들이 꽤 많이 찾는다고 합니다!
2009.07.28 14:46
년도가 이상해서, 다시 확인해보니... 잘못된 정보네요! --;
군청홈피에서 긁어왔는데... 쩝! 올봄에 축제가 있었는데...또하나? 했더니... 아니로군요 ㅋㅋ
2009.07.28 10:13
고마워요. 이번 남도 여행에 큰 도움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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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명사십리 해수욕장 보다는
정도리 해수욕장이 더 나은 거 같구요!
보성 녹차밭도 한번쯤 가보실만 합니다.
TV에 나온 그곳을 찾으려면.... 대한다원이라는 곳을
찾아가야 합니다.
담양의 대나무 밭과 소쇄원이라는 정자도 많이 찾는데,
개인적으로 비추입니다. 대나무는 사실 어딜가나 웬만큼 볼수 있는데다...
소쇄원은 역사적으로 가치가 있는 정원양식입니다만... 달랑 그거 하나뿐이라서
막상 가보면 볼거리는 별로 없습니다 -.-;
순천만 갈대밭도 많이 찾습니다만...
거기는 가을이 제격이라는 군요.
순천에 낙안읍성이라는 곳도 있는데... 둘러볼만은 합니다.
대충 생각나는 대로, 적어봤습니다만...
남도여행에 관한 책을 하나 빌려보세요!
즐거운 여행 되시길~ ㅋㅋㅋ